• Total : 2350646
  • Today : 524
  • Yesterday : 927


2011.07.24 08:58

물님 조회 수:2452

 

 

                  나

 

우물이다.

하늘이 내려와 있는.

먹구름 흰구름 

별과 달과 햇빛이

지나가고 있다.

 

너와 나 모두

흘러가고 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0 그색 [2] 에덴 2010.10.25 2776
169 내사랑의고향 [5] 샤론 2012.01.16 2774
168 외로움 [3] 요새 2010.03.23 2774
167 요새 2010.11.15 2752
166 연꽃 서정 [1] [17] 지혜 2012.06.29 2738
165 처음입니다, 내게는. [2] 하늘 2011.06.16 2738
164 강 선생의 목련차 [3] 지혜 2012.01.07 2730
163 낙화 (落花 ) 에덴 2010.04.22 2724
162 자화상 [2] 지혜 2012.01.21 2691
161 소한小寒 [2] 지혜 2012.01.05 2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