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4305
  • Today : 1431
  • Yesterday : 1340


데카그램 옥정호 복음서를 읽다

2019.01.06 22:54

도도 조회 수:1872

20190105


내 안에 잠자고 있는 것들을

두드리고 또

두들겨 깨웠더니

부시시 눈뜨며

왜 이제 깨웠냐고

핀잔을 줍니다.

나는 나

내안에 살짝 너로 살다가

깨어나 바라보니

사랑 가출 그 부끄러움

숨님 말씀하시길

추를 정지시켜라

사랑으로 비추어라

그저 그대로 바라보아라

내 안에 내 소리가 들립니다.

그저 그대로

바라보아라

그저 그대로

그저 그대로

    - 에덴 -


그리운 에덴님,

역시 에덴님,

"삶을 사랑으로 살라"는

메시지는 바로 내게 주시는

하늘 음성이었음을~

모처럼 옥정호 겨울호숫가를

함께 동행하며 복음서를 읽은

하루!!!

잘 다녀오시길~



꾸미기_20190105_141716.jpg


꾸미기_20190105_142339.jpg


꾸미기_20190105_142523.jpg


꾸미기_20190105_143652.jpg


꾸미기_20190105_151559.jpg


꾸미기_20190105_163335.jpg


꾸미기_20190105_163422.jpg


꾸미기_1546669694014.jpg


꾸미기_20190105_142328.jpg


꾸미기_20190105_165959.jpg


꾸미기_1546696663622.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0 TAO가 ZO-TAO file 구인회 2010.01.29 1695
249 불재 성탄 연합예배[12.25] file 구인회 2009.12.26 1695
248 오권사님 가족 나들이 [1] file 도도 2009.02.15 1695
247 우리 자손들도 믿음의 조상이 되기를~~~ file 도도 2017.02.12 1694
246 불재 FAMILY file 구인회 2011.03.09 1694
245 백두산 [2] file 구인회 2009.08.05 1694
244 진달래 점심 초대 file 도도 2018.12.10 1693
243 요한복음 9장 file 도도 2016.08.25 1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