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는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양미역취는 노오란 촛불을 들고 어둠을 밝히고
코스모스는 우주의 파동에 박자를 맞춥니다
점입가경이라더니
변화무쌍한 천지의 변화에 놀라며
나도 모르게 놀라고 있는 나를 보고 놀라워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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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
기념식수
[1] ![]() | 해방 | 2011.03.20 | 2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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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에 앉은 천사들
![]() | 결정 (빛) | 2009.05.22 | 2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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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2] ![]() | 구인회 | 2009.08.05 | 2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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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의 우물 - 성지순례
[1] ![]() | 도도 | 2012.02.12 | 2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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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O가 ZO-T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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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베데스다교회 자작시 낭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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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재의 개 / 복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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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의 길[10.13]
[1] ![]() | 구인회 | 2013.10.13 | 2043 |
진달래 교회당 오르는 길에
가을빛이 가득하구나!
그곳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