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4704
  • Today : 1009
  • Yesterday : 1199


춘설

2010.02.15 21:15

도도 조회 수:2692

IMG_2191.JPG

 IMG_2196.JPG IMG_2205.JPG

 IMG_2206.JPG IMG_2215.JPG

 IMG_2219.JPG 불재 고개 마루에 봄눈이 내려 천지가  하얗습니다.
한 3일 내린 눈이 이제사 녹아갑니다.
아들 며느리 자식들이 설쇠러 왔다가
즈 아부지와 함께 
봄맞이 오실 귀한 손님들을 위해 
검불들을 긁어모아 불사르며
뜰단장을 한참했답니다.
따뜻한 햇살에 매화 꽃눈이
분홍색으로 부풀어나고 있었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1 컬러시 시낭송회 file 도도 2020.03.16 4512
290 사진28~29 file 도해 2008.06.08 4519
289 익산 석불사 file 도도 2020.04.15 4523
288 나무가 말합니다, 사랑합니다. [1] 샤론 2012.01.14 4525
287 바닷가에서~ file 도도 2020.08.20 4528
286 맛있게 드셨는지요? file 운영자 2007.12.31 4531
285 이하윤의 첫돌 file 도도 2022.06.08 4548
284 운문사에 들러.... [2] file 도도 2008.08.23 4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