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 님의 정성이 하늘에
2007.09.11 22:12
님의 정성이 돛을 따라 하늘에 닿아요.
경도의 하모 정말 살살 녹았어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47 |
X돔하우스
 | 운영자 | 2007.07.29 | 5100 |
| 146 | 월간 기독교사상 보도 자료 | 운영자 | 2007.05.06 | 5104 |
| 145 |
심보익권사님 傘壽산수(8세) 생신
[1] | 구인회 | 2008.09.21 | 5104 |
| 144 |
우리들의 선장님!
[2] | 김정님 | 2007.09.10 | 5106 |
| 143 |
117 판Pan
| 도도 | 2019.12.03 | 5106 |
| 142 |
접지마당에서~
| 도도 | 2020.09.19 | 5113 |
| 141 |
愼 삼갈 신 獨 홀로 독
| 도도 | 2021.01.05 | 5128 |
| 140 | 발레리나손에 들꽃 향기는 날리고 | 송화미 | 2006.10.08 | 5131 |
- 초월, 투명님 부부에게-
이병창
그대들이 있어
반도의 남쪽이 그득합니다.
듣는 귀 내려놓고 나누는
차 한 잔에
보는 귀 활짝 열리는
저녁입니다.
나의 벗들은 천지에
그득하고
물빛 아름다운 향일암의
파도 소리가
여기에서도 좋습니다.
오늘 따라
참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