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8
지금 호남정맥 경각산 불재는
완전 가을가을하네요.
오랜만에 얼굴보는 하모니님, 먼동님, 영님, 안나님.....
아까운 햇살에 가을바람 살랑 부니
단풍잎 하나하나에 그리운 얼굴 하나
하늘나라에서 가장 크다하신 어린아이가(마태18:1~4)
진달래 얼빛 안에서 뛰어나오는 주일이네요
안나님,
감사하게도 너무 과분한 식사이네요
위로를 드려야되는데 오히려 은혜를 받다니요
아버님을 하늘나라에 보내드린 안나님과 가족분들께
사랑과 빛 가득 보내드리며~♡
모쪼록 주님의 크신 신비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30 | 어눌님댁에서 | 해방 | 2011.03.16 | 1683 |
1129 | 숲이 된 불재 [1] | 구인회 | 2010.10.18 | 1684 |
1128 | 얼마나 큰 기쁨인지 [2] | 구인회 | 2010.02.21 | 1685 |
1127 | 동광원의 봄 | 도도 | 2016.04.04 | 1685 |
1126 | 진달래 강좌 - 한성규 박사 | 도도 | 2018.05.21 | 1685 |
1125 | 동광원 한영우장로님 | 도도 | 2019.06.08 | 1685 |
1124 | 아프리카 김동이선교사 마사이학교 | 도도 | 2009.01.22 | 1686 |
1123 | 진달래마을(8.30) [2] | 구인회 | 2009.08.31 | 16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