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11 |
하 늘
 | 구인회 | 2008.10.23 | 2974 |
| 1010 |
독일인 알렉스
| 운영자 | 2008.06.29 | 2970 |
| 1009 |
2차심화과정을 마친 도반님들
| 운영자 | 2007.08.02 | 2970 |
| 1008 |
나도나무 나무도나
[2] | 샤론 | 2012.01.14 | 2968 |
| 1007 | 스승의 주일에~ | 도도 | 2022.05.16 | 2967 |
| 1006 | 따뜻한 마음 뜨끈한 보일러 [1] | 도도 | 2020.11.19 | 2964 |
| 1005 |
도반님들
[1] | 샤론 | 2012.01.14 | 2962 |
| 1004 | 온라인 방송예배 | 도도 | 2020.10.02 | 2960 |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늘 여기 있는 내가 행복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