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
2008.11.18 13:02
늦게 피어난 탓에 된서리 맞아 차마 피지 못하고 시든 꽃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따스한 손 내밀어야할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겨울,
내손이 조금은 더 따스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불재뫔 가족 여러분,
입동지절에 모두 건강하십시오.
댓글 3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0 |
Vol 2 터키 참전용사 사진전 / 이병용
 | 구인회 | 2009.07.24 | 2838 |
| 19 |
꽃과 여인상
| 구인회 | 2009.08.24 | 2837 |
| 18 |
잉어의 꿈 / 미상
[1] | 구인회 | 2009.08.08 | 2833 |
| 17 |
多夕
| 구인회 | 2009.07.18 | 2833 |
| 16 |
석고상
| 도도 | 2009.05.04 | 2827 |
| 15 | 토우 | 구인회 | 2009.01.02 | 2825 |
| 14 |
Pieta / 미케란젤로
[2] | 구인회 | 2009.10.12 | 2824 |
| 13 |
부처님오신날 법요식
| 구인회 | 2009.01.02 | 2823 |
콩세알님의 더덕이 겨울로 가는 길을 따스하게 합니다
님께서 새와 백합보다도 더 상한 마음을 보살펴 주실테니
사람들과 함께 슬며시 겨울문턱 넘어볼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