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여행3인
2009.08.07 22:32
고생고생 찾아와 예배시간 겨우 참석해 축복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
너른 마당 제초작업을 하고
하룻밤 실컷 잠자고 길떠난 무전여행 3인
우리 아들들아,
어디가서 하룻밤 재워달라고 사정하지말고
뭐 도와드릴 일 없냐고 인심쓰며 물으렴아
한바탕 실컷 몸쓰고나면
엘리야의 까마귀가
너희 길 내내
앞장서서 인도하시지 않겠니?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
무전여행3인
[1]  | 도도 | 2009.08.07 | 2058 |
| 178 |
진달래마을[3.31]
[1] | 구인회 | 2013.04.13 | 2057 |
| 177 |
사랑의 나눔 바자회
| 도도 | 2012.10.23 | 2057 |
| 176 |
9월의 끝자락에서
| 도도 | 2009.09.19 | 2052 |
| 175 |
씨알님 발령
[1] | 도도 | 2016.09.21 | 2051 |
| 174 |
진달래 현관 공사 시작
[2] | 도도 | 2016.09.01 | 2050 |
| 173 |
핑크를 기다리는 Pink Crystal
[2] | 도도 | 2010.05.26 | 2049 |
| 172 |
신성에 눈 뜨는 것 [11.10]
| 구인회 | 2013.11.12 | 2048 |
미래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이들에게
같이 땀흘리며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
노동의 참맛을 살려주는 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