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여행3인
2009.08.07 22:32
고생고생 찾아와 예배시간 겨우 참석해 축복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
너른 마당 제초작업을 하고
하룻밤 실컷 잠자고 길떠난 무전여행 3인
우리 아들들아,
어디가서 하룻밤 재워달라고 사정하지말고
뭐 도와드릴 일 없냐고 인심쓰며 물으렴아
한바탕 실컷 몸쓰고나면
엘리야의 까마귀가
너희 길 내내
앞장서서 인도하시지 않겠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7 |
제1회 진달래 어린이 달란트시장
![]() | 구인회 | 2009.11.15 | 2077 |
146 |
부처의 손(불사초)
[1] ![]() | 구인회 | 2009.10.25 | 2077 |
145 |
불붙는 불재 산체험
![]() | 구인회 | 2009.09.23 | 2077 |
144 |
군산베데스다교회 자작시 낭송회
![]() | 구인회 | 2009.07.07 | 2077 |
143 |
돌십가 앞에선 영님
![]() | 구인회 | 2010.07.25 | 2076 |
142 |
아프리카 김동이선교사 마사이학교
![]() | 도도 | 2009.01.22 | 2076 |
141 |
할렐루야~
[3] ![]() | 하늘꽃 | 2009.10.26 | 2075 |
140 |
방콕교회(타일랜드인)
[1] ![]() | 하늘꽃 | 2009.04.25 | 2075 |
미래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이들에게
같이 땀흘리며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
노동의 참맛을 살려주는 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