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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7


92세로 별세하신 고 이제환님을 위한 조문 예배를

11월 17일 토요일 19:00시에 진달래 가족들과 유족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전주 효자장례타운에서 드렸습니다.

지구별 여행을 마치시고 하늘나라로 돌아가신 님의 영면과

유가족들께 위로의 기도를 드립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애착도 없이 아버지가 자식에게 원하는 것은

행복하게 사는 것이 아닌가?

우리가 자유하게 못 사는 것, 행복하게 못 사는 게 죄입니다.

하나님이 아버지라면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한테 무엇을 원하겠는가

우리가 메이지 않고 당당하고 탕탕하게 사는 것, 살아내는 것

요한님과 가족들이 이 일을 통해서 더 좀 호연지기

하늘의 뜻과 이 세상의 뜻을 더 일치시키는 그런 훌륭하고 멋진

그럼 삶이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숨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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