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8381
  • Today : 322
  • Yesterday : 1013


꾸미기_20190421_132829.jpg


꾸미기_20190421_132902.jpg


".....

옳은 일을 하고 받는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걸하지 말고 

대의에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다.

딴 맘 먹지 말고 죽으라.
너의 죽음은 너 한 사람의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 "

당신 목숨보다 사랑했을 아들 '안중근’에게 보낸
조마리아 여사의 마지막 편지.
훌륭한 아들을 길러낸 위대한 어머니이자 독립운동가
『조마리아』역을 맡은 하늘님(노남숙선생님)의 공연을 응원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3 갈릴리 바다에서 [2] file 도도 2012.02.12 2053
202 1박 2일 성탄 축하 예배 file 도도 2014.12.28 2052
201 밤을 잊은 그대에게 - 뮤지컬 공연 file 도도 2018.07.10 2051
200 숲이 된 불재 [1] file 구인회 2010.10.18 2051
199 진달래마을[12.6] [2] file 구인회 2009.12.07 2050
198 놀라움 file 하늘꽃 2009.03.15 2050
197 불재의 눈 Ⅱ [3] file 구인회 2009.12.20 2049
196 영 ~ 다연 file 구인회 2009.07.18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