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2010.02.15 21:15
한 3일 내린 눈이 이제사 녹아갑니다.
아들 며느리 자식들이 설쇠러 왔다가
즈 아부지와 함께
봄맞이 오실 귀한 손님들을 위해
검불들을 긁어모아 불사르며
뜰단장을 한참했답니다.
따뜻한 햇살에 매화 꽃눈이
분홍색으로 부풀어나고 있었지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1 |
진달래마을['10.6.6]
![]() | 구인회 | 2010.06.19 | 2153 |
210 |
귀신사신도들과 성탄연합예배
![]() | 도도 | 2015.12.26 | 2151 |
209 |
진달래마을[11.15]
![]() | 구인회 | 2009.11.17 | 2151 |
208 |
밤을 잊은 그대에게 - 뮤지컬 공연
![]() | 도도 | 2018.07.10 | 2150 |
207 |
전북 CBS 연합찬양제
![]() | 도도 | 2017.10.30 | 2150 |
206 |
진달래마을[12.6]
[2] ![]() | 구인회 | 2009.12.07 | 2150 |
205 |
심상봉 훈장님
![]() | 구인회 | 2011.03.06 | 2148 |
204 |
이 길은 꽃길(7.27)
[2] ![]() | 구인회 | 2008.07.28 | 2147 |
지뢰복
'' ''
부활의 때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