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9723
  • Today : 589
  • Yesterday : 1075


춘설

2010.02.15 21:15

도도 조회 수:2026

IMG_2191.JPG

 IMG_2196.JPG IMG_2205.JPG

 IMG_2206.JPG IMG_2215.JPG

 IMG_2219.JPG 불재 고개 마루에 봄눈이 내려 천지가  하얗습니다.
한 3일 내린 눈이 이제사 녹아갑니다.
아들 며느리 자식들이 설쇠러 왔다가
즈 아부지와 함께 
봄맞이 오실 귀한 손님들을 위해 
검불들을 긁어모아 불사르며
뜰단장을 한참했답니다.
따뜻한 햇살에 매화 꽃눈이
분홍색으로 부풀어나고 있었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3 눈ㅡ사람 [2] file 구인회 2009.12.20 2103
202 진달래마을[11.15] file 구인회 2009.11.17 2103
201 밤을 잊은 그대에게 - 뮤지컬 공연 file 도도 2018.07.10 2096
200 귀신사신도들과 성탄연합예배 file 도도 2015.12.26 2096
199 숲이 된 불재 [1] file 구인회 2010.10.18 2096
198 갈릴리 바다에서 [2] file 도도 2012.02.12 2095
197 전북 CBS 연합찬양제 file 도도 2017.10.30 2094
196 박찬섭목사님과 함께... file 도도 2016.04.11 2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