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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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 ---<진달래교회> 의 54번 글에 관한 사진
[7]  | 다연 | 2008.09.01 | 4692 |
| 58 |
Associate Spiritual Exerises[정직님]
[2] [40] | 구인회 | 2011.06.27 | 4698 |
| 57 |
뫔.............
[1] | 신영희 | 2005.11.26 | 4709 |
| 56 |
박원순변호사와 함께
| 송화미 | 2006.09.13 | 4730 |
| 55 | 보름달 축제 | 운영자 | 2006.08.07 | 4739 |
| 54 |
진달래야 경각산아
| 도도 | 2024.04.04 | 4751 |
| 53 |
농촌교회목회자가족나들이
| 운영자 | 2007.03.14 | 4772 |
| 52 |
NQ 전주어린이집 아가들의 흙놀이
[1] | 운영자 | 2008.07.28 | 4774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