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4470
  • Today : 458
  • Yesterday : 916


Guest

2008.06.21 00:18

도도 조회 수:1779

춤꾼님!!! 파송예배를 드리며 아프리카로 떠나보낸지가 참 오래된 것같아요. 부모님 병환으로 귀국했다니 상심이 얼마나 클까요. 마지막 효도로 자식 노릇한다고 생각하시고 여한없이 해드리세요. 고생만하신 아버지 편안히 사시다 가셔야할 텐데 아무튼 쾌차해서 건강하게 사시길 기도할게요. 함께 있는 동안 노래와 재밌는 이야기와 함께 손잡아드리세요. 외롭지 않게요. 불재는 날로 푸르르고 엉겅퀴가 고고한자태를 뽐내더니 뻐꾸기가 여름을 몰고 옵니다. 삶의 고비마다 분명 새힘을 주십니다. 여기저기 고추며 오이랑 가지도 진달래식구들이 잘 가꾸어 싱싱하답니다. 가까운 시일내 초록 에너지 충전받아 더욱더 씩씩한 춤꾼, 더욱 잘 웃고 사랑스런 춤꾼을 보길 기대합니다. 불재에서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44 보고 싶은 내 아들 [1] 도도 2015.02.17 1577
1143 아는 것을 넘어서 - 마샤 보글린 물님 2016.04.24 1577
1142 Guest 탁계석 2008.06.19 1578
1141 Guest 최지혜 2008.04.03 1579
1140 멀리 계신 물님의 모... [1] 박충선 2009.01.08 1579
1139 봄에는 우주의 기운이... 도도 2011.05.07 1579
1138 제4회 국제 소매틱 동작치유 워크샵 in 불재 (10/31~11/2) 위대한봄 2014.09.26 1579
1137 오시는 길 누가 막겠... 물님 2011.09.01 1581
1136 Guest 구인회 2008.12.07 1582
1135 물님..입담육담도 잼있... 서산 2011.11.09 1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