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올봄은 꽃이 보인다.
길도 보인다.
어제는 앞산의 진달래꽃
오늘은 저수지 물가의 왕벚꽃
혼자도 좋은데
둘이 서이도 좋아
조금 남아있는 석양을 그리워하며
대우주의 품안을 파고들듯이
시방 꽃길을 간다.
20160405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3 | 진달래마을[2.7] [2] | 구인회 | 2010.02.07 | 3059 |
202 | 도도미양님 | 구인회 | 2011.03.06 | 3056 |
201 | 나누고 싶은 사진 - 마사이여인 [1] | 춤꾼 | 2009.05.25 | 3055 |
200 | 오권사님 가족 나들이 [1] | 도도 | 2009.02.15 | 3053 |
199 | 진달래마을['10.6.20] | 구인회 | 2010.06.21 | 3049 |
198 | 진달래마을 풍경(12.7) | 구인회 | 2008.12.07 | 3048 |
197 | 불재 어버이날 한우 잔치 | 구인회 | 2011.05.10 | 3047 |
196 | 동광원 발상지를 찾아서 | 도도 | 2013.04.17 | 30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