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54 | 주일 아침 되지빠귀 | 도도 | 2024.04.29 | 1014 |
1353 | 독생자에 대한 깨달음 | 도도 | 2017.08.30 | 1174 |
1352 | 화이트 크리스마스~!!! | 도도 | 2024.01.11 | 1175 |
1351 | 세계인권의날 기념 예배 | 도도 | 2021.12.10 | 1194 |
1350 | 이혜경 권사님 연수를 마치고.... | 도도 | 2017.03.05 | 1198 |
1349 | 갈라디아서 2장 20절 | 도도 | 2017.05.19 | 1200 |
1348 | 11월 11일 하나의 날 초대 | 도도 | 2021.10.31 | 1205 |
1347 | 5개종단 하나의날 | 도도 | 2021.11.16 | 1206 |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늘 여기 있는 내가 행복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