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0915
  • Today : 532
  • Yesterday : 1060


불재 백담사

2019.06.06 23:24

도도 조회 수:3852

20190604


백성들은 그저

잘못한 사람은 벌을 받고

잘한 사람은 상을 받는

그런 세상이기를 원할 뿐

더 바랄게 없다.

아마도 저기 돌탑들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노력한만큼만 살게해 달라는 것이고

최소한 억울함만은 풀어달라는 것일 거다.

"님만 님이 아니라

기룬 것은 다 님이다."

만해 한용운의 말씀에

백련꽃이 활짝 웃는 백담사

그 떙전뉴스 주인공도 물처럼

바람처럼 사라지리라.

먼지 되어 흩어지리라.



꾸미기_20190604_110731.jpg


꾸미기_20190604_105855.jpg


꾸미기_20190604_111008.jpg


꾸미기_20190604_111618.jpg


꾸미기_20190604_111720.jpg


꾸미기_20190604_113920.jpg


꾸미기_20190604_114101.jpg


꾸미기_20190604_115359.jpg


꾸미기_20190604_121024.jpg


꾸미기_20190604_121440.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5 남도판소리 공연 [2] file 운영자 2008.06.08 3818
754 몸의학교 나인웨이브 file 도도 2018.12.17 3818
753 홍근수목사님의 파안대소 file 도도 2009.02.01 3819
752 두드리라 열리리라 file 운영자 2008.01.19 3828
751 하얀연꽃차 file 도도 2015.05.25 3829
750 하얀돌십자가 file 운영자 2008.01.01 3831
749 불기 2563년 file 도도 2019.05.13 3832
748 나는 그분을 안다 [2] file 도도 2016.07.26 3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