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55 |
몽고식 변발을 한 예수상
![]() | 도도 | 2024.07.14 | 611 |
1354 |
진달래[10.2 /생각의 기적]
![]() | 구인회 | 2011.10.02 | 2227 |
1353 |
진달래마을[1.24]
[2] ![]() | 구인회 | 2010.01.26 | 2238 |
1352 |
진달래의 당회장 심상봉 훈장님
[1] ![]() | 구인회 | 2010.07.05 | 2255 |
1351 |
불재의 맛과 멋!!
[3] ![]() | 요한 | 2011.10.17 | 2256 |
1350 |
보름달축제-물님 인사말씀
![]() | 도도 | 2013.10.20 | 2256 |
1349 |
진달래마을['10.5.23]
[1] ![]() | 구인회 | 2010.05.26 | 2258 |
1348 |
故 은명기 목사님 13주기 추념식[11.6]
[2] ![]() | 구인회 | 2009.11.07 | 2266 |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늘 여기 있는 내가 행복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