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6565
  • Today : 815
  • Yesterday : 859


마라의 우물 - 성지순례

2012.02.12 22:15

도도 조회 수:2150

쓰다고

불평하기 마라

염려하지 마라

 

부르짖어라

나뭇가지를 던져라

자유인임을 기뻐하라

 

-- 출애굽기 15장  --

 

꾸미기1IMG_6834.JPG

수에즈 운하를 지나서

 

꾸미기1IMG_6843.JPG

해저터널로 홍해를 건너서

 

꾸미기1IMG_6845.JPG

사흘길이 아닌

한두시간 사이에 마라의 우물에 도착했다.

 

꾸미기1IMG_6846.JPG

황량한 광야에 우물이 있었다. 마라의 쓴물

 

꾸미기1IMG_6848.JPG

저기 저 나뭇가지를 던져 단물이 되었다니....................

 

오늘 나는

내 전부를  던져

기쁨의 단물을 길어 올리고 싶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1 귀신사의 봄날 [1] file 도도 2019.04.16 3062
810 하늘에 영광 이 땅에 평화!!! file 도도 2018.12.27 3062
809 혜연이네 가족 file 도도 2017.07.04 3062
808 겸손님이 왔어요... file 도도 2017.09.02 3061
807 페르소나 [6] file 도도 2012.10.23 3059
806 돌잔치2부 [1] file 샤론(자하) 2012.03.25 3058
805 하루 일당 9만원 [2] file 도도 2017.07.24 3057
804 "꽃들은 사이가 좋다" - 오대환목사님 시집 file 도도 2019.06.20 3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