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그램 바람이 갈대를 눕게...
2015.08.01 13:11
바람이 갈대를 눕게 만드는 아침에
백두대간 호남정맥 경각산 불재에서
가슴 탁 트이는 높은 하늘과 너른 들을 바라보며
우리는 함께 서로서로
맑은 숨을 들이쉬고 맘껏 내뿜으며
성격의 틀에서 올라서서
손발이 자유로운 나만의 몸짓을
"얼 나"에 담아 지금 표현합니다.
20150722~25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67 | 빙그레 웃는 산하늘 | 구인회 | 2009.06.15 | 2657 |
866 | 기권사님 무사귀국 | 도도 | 2016.07.04 | 2659 |
865 | 하늘 푸르른 날 | 도도 | 2019.08.07 | 2660 |
864 | 빛나는 보석들의 소감문 | 도도 | 2016.05.31 | 2664 |
863 |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 도도 | 2016.10.20 | 2664 |
862 |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서... | 도도 | 2016.10.31 | 2664 |
861 | 옥주 | 도도 | 2019.07.27 | 2664 |
860 | 할렐루야 선교사님과 함께~ | 도도 | 2020.07.09 | 26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