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3067
  • Today : 914
  • Yesterday : 988


20190610


90세로 지구학교의 삶을 마감하신 한 장로님께서는 평소에 자신을 "땅 파는 사람"이라고 소개하셨답니다.

땅을 파서 농사를 짓다, 말씀의 땅을 판다는 뜻이라고 하셨답니다.

사실 옥수수, 볶은곡식 등을 장로님께서 거둬주신 기억도 납니다.


밤꽃 향기가 진동하는 동광원 여기저기에는 장로님의 삶을 추모하는 얘기들이 오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하늘나라에서 평안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꾸미기_20190610_100356_001.jpg


꾸미기_20190610_101805_001.jpg


꾸미기_20190610_121356.jpg


꾸미기_20190610_121401_001.jpg


꾸미기_20190610_121411_001.jpg


꾸미기_20190610_121440.jpg


꾸미기_20190610_121449_001.jpg


꾸미기_20190610_121506_001.jpg


꾸미기_20190610_121545_001.jpg




 장례식 후 숨님을 따라 오신 해남의 좌선생님과 컬러의 대화를 나눕니다.

"심봉사 예수" 시집도 선물 하십니다.


"타오르는 불꽃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꾸미기_20190610_170135.jpg


꾸미기_20190610_173144_002.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35 방콕교회(타일랜드인) [1] file 하늘꽃 2009.04.25 1876
1234 도봉산과 하나된 하모니댄스 [2] file 결정 (빛) 2009.05.22 1876
1233 몸 + 맘 = 뫔 [1] file 구인회 2009.08.28 1876
1232 장세균선교사님부부 1차수련중 file 도도 2009.09.27 1876
1231 별헤는 밤 / 잔치 file 구인회 2009.12.26 1876
1230 [1] file 하늘꽃 2011.08.13 1876
1229 물과 함께, 물그림자와 함께 file 도도 2014.04.26 1876
1228 진달래마을[2010 1.3] [2] file 구인회 2010.01.07 1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