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여행3인
2009.08.07 22:32
고생고생 찾아와 예배시간 겨우 참석해 축복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
너른 마당 제초작업을 하고
하룻밤 실컷 잠자고 길떠난 무전여행 3인
우리 아들들아,
어디가서 하룻밤 재워달라고 사정하지말고
뭐 도와드릴 일 없냐고 인심쓰며 물으렴아
한바탕 실컷 몸쓰고나면
엘리야의 까마귀가
너희 길 내내
앞장서서 인도하시지 않겠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82 |
기독교동광원수도회 집회
![]() | 도도 | 2018.08.16 | 1666 |
281 |
스승이 되기를 거부한 물*
[4] ![]() | 구인회 | 2008.05.03 | 1666 |
280 |
진달래 요한님 부친 고 이제환님 조문
![]() | 도도 | 2018.11.23 | 1665 |
279 |
물과 함께, 물그림자와 함께
![]() | 도도 | 2014.04.26 | 1665 |
278 |
얼마나 큰 기쁨인지
[2] ![]() | 구인회 | 2010.02.21 | 1665 |
277 |
바닥에 새기자
[1] ![]() | 도도 | 2014.02.02 | 1664 |
276 |
구렁텅이[12.1]
![]() | 구인회 | 2013.12.07 | 1664 |
275 |
복실이 새끼 분양
[1] ![]() | 도도 | 2011.09.26 | 1664 |
미래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이들에게
같이 땀흘리며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
노동의 참맛을 살려주는 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