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0279
  • Today : 956
  • Yesterday : 1104


Guest

2008.05.06 23:28

운영자 조회 수:2420

살다보면 똥 밟을 때도 있고
알면서  똥 쌀 때도 있지요.
자기 자신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사람은
남을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을  그대는 알 것이오
나 스스로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했다 하더라도
나를 미워하면 무기력과 상처만 남을 뿐.
우리는 인생의 무대에서 실수하면서 한 수 한 수 배워 가는 것 아니겠소?  
사람들의 실수는 하나의 실수에서 하나의 지혜를 얻는 것이 아니라  그 실수를 자기 자신과 동일시 하는 것이라는 것을
이번 수련을 통해 알았을 것이오.
그대가 얼마나 잘나고 독특한 인간인가를  그대 스스로
인정한다면 그대 안의 '나'는 그에 상응한 보답을 그대에게 베풀 것이오.  
지난 인생은 어찌할 수 없지만 남은 인생의 대본은
그대 손 안에 있는 펜을 잘 사용하여  고쳐 쓰기를 ------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24 아침은 햇살이 눈부시... [1] 도도 2013.04.28 2444
1023 Guest 덕이 2007.03.30 2446
1022 예송김영근입니다.만남... 예송김영근 2009.02.26 2446
1021 내가 그대를 보면 [5] 비밀 2011.08.15 2446
1020 위로예요^^ [13] file 위로 2011.11.10 2446
1019 오늘 1%의 희망만 있다면 [4] 비밀 2013.03.29 2446
1018 오늘 서울 상봉역 옆... 봄날 2011.03.29 2447
1017 빨간 신호등 인향 2009.02.15 2448
1016 산들바람 도도 2018.08.21 2449
1015 Guest 춤꾼 2007.12.22 2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