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4787
  • Today : 862
  • Yesterday : 1142


진달래교회 어쩌나...

2018.04.09 14:09

도도 조회 수:2324

20180408


간밤에 눈이 내려

어린 잎에 눈이 내려

여린 꽃잎에 눈이 내려

어쩌나....


꾸미기_20180408_081859.jpg


꾸미기_20180408_082009.jpg


꾸미기_20180408_081817.jpg


꾸미기_20180408_124805_001.jpg


꾸미기_20180408_124819.jpg


꾸미기_20180408_124843.jpg


아침해가 빛을 내자

금새 녹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빛깔들이 사방으로 나타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마주하는 시련과 고통도

봄눈 녹듯 사라지는 순간이 있음을 알려주는

싸인을 보여줍니다.

자연은 새로운 세상을 늘 준비하고 열어주고 있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바벨론이 무너졌다!"(요한계시록 18:2)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권세가 오로지 우리 하나님의 것이라."(요한계시록 19:1)


오즈음 요한계시록에 푹 빠져서 새롭게 눈 뜨고 있는.우리 진달래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7 진달래마을 풍경(12.7) 구인회 2008.12.07 2356
306 月印千江 file 도도 2019.06.24 2355
305 김성유 해금 첫독주회 file 도도 2016.08.07 2354
304 이레네 가족 나들이 file 도도 2019.07.09 2351
303 귀신사 봉축 법요식 풍경 file 도도 2018.05.24 2351
302 기권사님과 함께... [2] file 도도 2016.04.03 2351
301 귀신사에서...... file 도도 2017.05.05 2350
300 채송화 길 file 구인회 2009.07.09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