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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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고사장 앞에서 손...
[1] ![]() | 제로포인트 | 2015.08.17 | 2237 |
178 |
이소 문연남 문인화展
![]() | 구인회 | 2011.07.24 | 2237 |
177 |
부처의 손(불사초)
[1] ![]() | 구인회 | 2009.10.25 | 2237 |
176 |
별헤는 밤 / 잔치
![]() | 구인회 | 2009.12.26 | 2235 |
175 |
박찬섭목사님과 함께...
![]() | 도도 | 2016.04.11 | 2234 |
174 |
텐에니어그램 歸信寺 수ㅡ련
![]() | 구인회 | 2010.05.22 | 2233 |
173 |
진달래 현관 공사 시작
[2] ![]() | 도도 | 2016.09.01 | 2231 |
172 |
모악산에서 본 불재
[1] ![]() | 구인회 | 2011.03.28 | 2231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