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 출판기념회(최명숙 님의 기도)
2007.12.28 21:10
"사람의 말들이 끝나는 곳에서 그분의 영광이 시작된다는 것을
아프게 아프게 보여주는 사람"
"가고 오는 세월과 사람들의 중심에 서서 모든 이들의 숨을 고르게
해주는 사람(109쪽)"
군산 베데스다 장애인교회 최명숙 목사님이십니다,,
그분의 삶이 곧 진리요, 진리가 곧 삶입니다,,
적어도 제 눈에는 말이죠 ?
그분의 축하기도는 아름다운 떨림이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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