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
2022.07.28 05:1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83 | 꽃 -김춘수 | 물님 | 2012.07.24 | 2701 |
182 | 폼 잡지 말고 [1] | 하늘꽃 | 2011.06.02 | 2699 |
181 | 봄밤 - 권혁웅 | 물님 | 2012.09.20 | 2697 |
180 | 바다가 말하기를 [2] | 운영자 | 2008.12.06 | 2696 |
179 | 이홍섭, 「한계령」 | 물님 | 2012.06.21 | 2695 |
178 | 김세형,'등신' | 물님 | 2012.03.12 | 2695 |
177 | 그대는 웃으려나 /함석헌 | 구인회 | 2012.10.27 | 2694 |
176 | 오래 되었네.. [1] | 성소 | 2011.08.10 | 2694 |
175 |
물님! 나는 천개의 바람 (들어 보세요)
[1] ![]() | 하늘꽃 | 2010.03.06 | 2693 |
174 |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1] | 물님 | 2011.10.10 | 26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