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7626
  • Today : 567
  • Yesterday : 1079


외로움

2010.03.23 06:37

요새 조회 수:3802

      사방을 둘러본다
      보이는 것은  가야할 산뿐

      마음 둘 곳이  없어라
      어딘가에서 들리는 꾀꼬리
      소리에 적막함을 달래본다.

      어디에서 찾을 까 !
      이리 기웃 저리 기웃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네

      향기로운 삶을 위해서
      밤낮의 아픔을  마른 노래
      로 불러 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1 이슬 [3] 이슬님 2012.01.05 4005
170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2] 도도 2011.11.07 4001
169 엿보기, 미리 보기 [1] 지혜 2011.09.25 3995
168 순천의 문으로 [1] 지혜 2012.03.10 3976
167 나들이 [1] 지혜 2013.12.11 3968
166 달떴네 [4] 솟는 샘 2013.10.22 3962
165 풍경 [1] 지혜 2012.03.16 3960
164 단풍 지혜 2011.11.06 3955
163 관계 [2] 지혜 2011.08.31 3953
162 빚에서 빛으로 [1] 지혜 2012.11.21 3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