先生님前 上書
2013.02.08 08:53
先生님前 上書 2
솟는 샘
당신은 천산을 바라보며
허무를 보시는 군요.
우리는 그런 당신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삶을 보고 있습니다.
나다움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당신이 바라보는 그 천산을 바라보는 자리에 가게 될 때
그래서 그 천산을 이해하게 될 때
그 때
우리는 비로소 완전한 하나가 되겠지요.
온!
옴...........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1 | 어떤 약속 | 지혜 | 2012.05.24 | 3596 |
210 | 오월의 기도 | 도도 | 2012.05.24 | 3625 |
209 | 대붕날다 [4] | 샤론 | 2012.05.21 | 3698 |
208 | 새롭게 깨어나는 오월! 의식의 도약이 일어나는 오월이기를!! | 물님 | 2012.05.15 | 3888 |
207 | 봄밤 [3] | 물님 | 2012.05.03 | 3554 |
206 | 그 길을 가고 싶다 | 지혜 | 2012.05.01 | 4043 |
205 | 봅볕 아래에서 [1] | 지혜 | 2012.04.27 | 3502 |
204 | 언제쯤 - 2012 부활절 | 지혜 | 2012.04.12 | 3865 |
203 | 못 하나만 뽑으면 | 지혜 | 2012.04.01 | 3763 |
202 | 봄 편지 [3] | 지혜 | 2012.03.17 | 37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