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4.17 23:23
정절
꽃이 말했다.
난 나에게 온 나비
다른 꽃에게 간다고 슬퍼하지 않아.
그를 바람둥이라고 손가락질도 안하지
물론
나에게
다른 나비가 온다고 물리치는 법도 없어.
우리에게 중요한 건
하늘에 대한 정절.
바로,
자기의 태생대로 사는 것이야.
...
봄 밤
그립습니다 그곳.
음악도..
사람도..
꽃이 말했다.
난 나에게 온 나비
다른 꽃에게 간다고 슬퍼하지 않아.
그를 바람둥이라고 손가락질도 안하지
물론
나에게
다른 나비가 온다고 물리치는 법도 없어.
우리에게 중요한 건
하늘에 대한 정절.
바로,
자기의 태생대로 사는 것이야.
...
봄 밤
그립습니다 그곳.
음악도..
사람도..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84 | 만족입니다. 이번 겨울 캠프 소개합니다. (파일첨부) | 만족 | 2011.11.30 | 1911 |
783 | 사랑하는 물님, 도님... | 춤꾼 | 2011.04.14 | 1911 |
782 | 섬진강의 애환과 망향 탑의 향수 [1] | 물님 | 2016.07.24 | 1910 |
781 | 세계선교현장에서 | 하늘꽃 | 2014.11.17 | 1910 |
780 |
돌아온 춤꾼 인사드립니다.
[2] ![]() | 춤꾼 | 2011.04.20 | 1910 |
779 | 감정노동 직업 순위 | 물님 | 2013.05.15 | 1909 |
778 | `혁명의 시대- 김홍한 | 물님 | 2016.12.08 | 1907 |
777 |
숨비와 물숨
![]() | 물님 | 2020.10.24 | 1906 |
776 | 사춘기의 최고점 '중2병' | 물님 | 2013.07.13 | 1906 |
775 | 3기 마사이 체험학교 안내(2010. 8. 1 ~ 20) | 물님 | 2010.05.13 | 1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