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2678
  • Today : 1144
  • Yesterday : 1259


Guest

2008.03.18 08:04

운영자 조회 수:1545

이 시간 불재는
개구리 울음으로  차 있습니다.
그들은 봄을 합창하고  있고
그 소리에 산천은 기지개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깨어난다는 것은
시간과 자연의 썰물과 밀물 같은 리듬을
알아차린다는 것,
나의 시간과 열정이 항상 만조 상태일 수 만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겠지요.
오늘 그대에게  나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4 멍텅구리 [1] [1] 물님 2009.06.01 2455
1103 계룡산의 갑사로 가는 길 [1] file 요새 2010.11.13 2447
1102 나의 풀이, 푸리, 프리(Free) [4] 하늘 2011.06.07 2424
1101 올 최고 과학 뉴스 물님 2010.12.16 2412
1100 임마누엘 칸트 물님 2023.01.09 2395
1099 명명 [1] file 명명 2011.04.30 2355
1098 오늘도 눈빛 맑은 하루이기를 물님 2011.01.12 2355
1097 Guest Prince 2005.09.08 2348
1096 자신 찾기 [2] 삼산 2011.02.10 2347
1095 Guest 김규원 2005.08.16 2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