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8668
  • Today : 1174
  • Yesterday : 1268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1239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4 Guest 구인회 2008.12.27 1207
1083 Guest 관계 2008.05.06 1208
1082 오늘은 어버이날, 몸... 매직아워 2009.05.08 1208
1081 우연히 들렀는데 많은... 봄꽃 2011.05.22 1208
1080 Guest 관계 2008.07.31 1209
1079 Guest 하늘꽃 2008.08.14 1209
1078 Guest 양동기 2008.08.25 1209
1077 물님, 5월 1일부터 ... 매직아워 2009.04.30 1209
1076 어젠멀쩡하던 네비가 ... 페탈로 2009.09.30 1209
1075 휴식님이 열심히 활동... 도도 2011.02.23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