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6355
  • Today : 584
  • Yesterday : 1043


눈물

2010.04.22 08:24

요새 조회 수:4230

     가슴에 흐르는
      강줄기가 있다.

      나를 사랑하는 
      샘물이 있다

     두 눈을 타고 흘러
     내리는 정화수다.

     하늘의 빗줄기가
       내 가슴으로
     흘러내린다.

     마음을 청소하고
    분노를 가라앉힌다


       맑고 청아한
     고운 물결로
      에너지로
     

      정신이 맑아지고
      얼굴에는 광택이 

      아름다움을 만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1 요새의 꿈 요새 2010.03.27 4573
190 축복2 [1] 요새 2010.03.07 4568
189 그리움 [1] 요새 2010.04.01 4560
188 춤1. 요새 2010.03.21 4542
187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2] 도도 2011.11.07 4458
186 새벽하늘 [2] 요새 2010.03.30 4451
185 [1] 지혜 2013.10.01 4428
184 노을 생각 지혜 2011.11.04 4422
183 엿보기, 미리 보기 [1] 지혜 2011.09.25 4415
182 모두가 제 설움에 우는 게다 [2] 하늘 2010.10.25 4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