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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독

2010.12.31 07:09

물님 조회 수:7731

 
자기가 누구인지 모른채 사는 것은
자기에 대한 모독입니다.

자기가 좋아는 하는 일을 하지 못하고 죽는 것은
삶에 대한 모독입니다.

삶은 자기가 누구인가를 알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다가
나를 보내신 우주가 오라 하는 날
'예'하고 가는 것입니다
.
 
 
 
 
                              장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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