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9
반찬 가운데 찰밥이 놓여있는 유일한 밥상
메기 매운탕 시래기 얼큰 담백한 맛집
온갖 꽃들로 둘러싸여 있고 한 켠에 흐르는 오원천
네명의 선녀가 놀았다는 맑은물 섬진강 상류
널다란 그린 속에서 실컷 숨을 쉴 수 있는 곳
고마운 분과 함께 정겨운 담소 가득 담을 수 있는
사선대 호수정을 강추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55 | 81기 데카그램 기초과정 모습들 | 도도 | 2018.07.26 | 3606 |
754 | 하얀 불재 | 구인회 | 2009.01.17 | 3605 |
753 | 꽃샘추위 | 도도 | 2019.03.14 | 3601 |
752 | 운암호숫가 꽃길 따라 걷기 | 도도 | 2016.05.15 | 3598 |
751 | 큰 바위 얼굴 [1] | 초대 | 2010.09.19 | 3598 |
750 | 내 아버지가 기뻐하심 [2] | 구인회 | 2012.01.13 | 3597 |
749 | 내가 가야할 길 - 숨님 | 도도 | 2018.08.07 | 3594 |
748 | 불재 상사화 [1] | 도도 | 2019.08.27 | 35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