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3792
  • Today : 696
  • Yesterday : 943


데카그램 빛나는 보석들의 소감문

2016.05.31 22:25

도도 조회 수:2294

2016.5.26 - 28(2박3일) 동안

데카그램 기초과정 수련을 마치고 적은

순수 진솔한  소감문의 첫 문장을

함께 나누고자  여기 소개합니다.


-  나를 알아간다는 것이 힘들면서 한편으로는 즐거웠다. - 진주


-  어릿광대인줄 알고 허공에 어린아이처럼 순수천진하게 하늘을 보고 땅을 딛습니다. - 자은


-  내 자신에게 점수를 준다면 몇 점인가?  첫 물음부터 크게 다가왔다. - 에메랄드


-  사는 게 뭘까, 난 왜 이렇게 살까, 고민하다 찾아온 불재에서 마음이 참 많이 편해졌어요. - 루비


-  내가 누구인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무엇을 하고 싶은 건지 알지 못하여 여기 이곳에 나타납니다. - 백옥


-  수련하는 내내 깊은 곳에서 아픔과 긴장함이 계속 올라왔다. - 자수정



꾸미기_20160528_071658.jpg

꾸미기_20160531_172800.jpg

                                               ***  불재정원에서 5월 하순에 피는 산딸나무꽃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3 진달래마을 풍경(5.11 지혜와 영혼의 소리) file 구인회 2008.05.11 2333
762 내가 가야할 길 - 숨님 file 도도 2018.08.07 2333
761 2017 진달래 첫 주일예배 file 도도 2017.01.05 2335
760 텍사스주에서 오신 소라님 file 도도 2018.12.17 2335
759 온라인예배 1회 도도 2020.04.04 2335
758 진달래꽃그늘 독서모임 15차 도도 2016.10.25 2336
757 해남9 [2] file 이우녕 2008.08.02 2337
756 해남3 [3] file 이우녕 2008.08.02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