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4865
  • Today : 781
  • Yesterday : 851


불재 축원(12월 7일)

2008.12.07 18:17

구인회 조회 수:4076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테리이며


오늘은 선물입니다




오늘을 선물받은 하루


축복의 기회가 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 해의 마지막달 12월입니다


지나간 한해의 삶을 돌아보고


마지막 결산을 하는 마음으로 에레나의 글을 읽습니다


그대는 오늘이 역사가 되고 있고


선물 그 자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까?


오늘을 저주와 곤고함으로 받아드리고


내일을 두려움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사람들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은 어떤 눈과 마음으로 대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는 것을 성서의 인물들은


예외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5 9년만에 귀향 file 도도 2015.07.20 2602
234 추수감사 [2] 도도 2014.12.13 2602
233 씨알님 발령 [1] file 도도 2016.09.21 2600
232 모종 심는 날 file 도도 2015.05.13 2600
231 그리스도 의식으로 깨어나는 날 [1] 도도 2015.04.08 2598
230 패러 활공장 겨울 서정 file 구인회 2010.02.21 2593
229 9월의 끝자락에서 file 도도 2009.09.19 2593
228 진달래마을 풍경(9.6) file 구인회 2009.09.07 2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