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0978
  • Today : 752
  • Yesterday : 1092


꾸미기_20190421_132829.jpg


꾸미기_20190421_132902.jpg


".....

옳은 일을 하고 받는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걸하지 말고 

대의에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다.

딴 맘 먹지 말고 죽으라.
너의 죽음은 너 한 사람의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 "

당신 목숨보다 사랑했을 아들 '안중근’에게 보낸
조마리아 여사의 마지막 편지.
훌륭한 아들을 길러낸 위대한 어머니이자 독립운동가
『조마리아』역을 맡은 하늘님(노남숙선생님)의 공연을 응원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67 털중나리 file 구인회 2009.06.21 2052
1266 불재 성탄 연합예배[12.25] file 구인회 2009.12.26 2053
1265 귀신사에서⑴ file 구인회 2011.05.11 2053
1264 진달래마을[2.7] [2] file 구인회 2010.02.07 2054
1263 여름비 오신 불재 file 구인회 2011.07.25 2054
1262 등 燈 [1] file 구인회 2011.02.15 2055
1261 진달래마을['10.6.20] file 구인회 2010.06.21 2056
1260 작은학교에서 오신 분 file 도도 2009.03.03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