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3366
  • Today : 1076
  • Yesterday : 1145


불재 캐빈

2008.06.11 21:07

운영자 조회 수:1895





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6 감...感 [1] file 구인회 2011.12.11 2022
265 메리 붓다마스<침묵의향기 > file 구인회 2007.12.12 2024
264 김은영님 생일 츄카^^ [1] file 구인회 2010.03.21 2027
263 운문사에 들러.... [2] file 도도 2008.08.23 2028
262 비상 카운트 다운....... file 도도 2012.05.05 2030
261 행복한 순간이여!!!!!!! file 운영자 2007.09.10 2031
260 즐거운 한때!!! [3] file 진주 2010.09.27 2034
259 축원(12월 7일) file 구인회 2008.12.07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