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29473
  • Today : 815
  • Yesterday : 1410


불재 캐빈

2008.06.11 21:07

운영자 조회 수:1795





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54 권미양 선생님과 평화의만남 수업을~~~ file 도도 2018.06.12 1001188
1353 종려주일에.... 도도 2018.03.27 38881
1352 케냐의 푸른하늘을 가슴에 담고 [1815] file 고결 2012.04.22 37423
1351 LAKE BARINGO [1] [272] file 고결 2012.04.22 16519
1350 KENYA MOUNTAIN... [1] [175] file 고결 2012.04.22 14485
1349 KENYA NYERI [311] file 고결 2012.04.22 12720
1348 장작패기 [2] [247] file 도도 2013.04.06 11826
1347 풍차의 나라 네델란드에서 [1] [57] 비밀 2012.09.01 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