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 활공장 겨울 서정
2010.02.21 20:50
패러 활공장 겨울 서정 산과 산사이 흐르는 물 물먹은 진달래 산벚꽃 사람들은 떠나고 텅 빈 활공장 작년 봄 두고 온 꽃잎 하나 벌써 눈가에 흔들거립니다. 여전히 푸르른 겨울 소나무 이름 모를 그리움 한 점 남겨두고 저 꽃강 건너 하늘 향해 달려가는 타이타닉 하영이 하얀 웃음만 청산에 날립니다. sial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54 | 불재의 웃음 / 원추리 | 구인회 | 2009.07.10 | 1422 |
1353 | 어눌님 친필작품 | 해방 | 2011.03.16 | 1425 |
1352 | 번암 동화교회 | 도도 | 2016.12.01 | 1427 |
1351 | 십자가 전시회 | 도도 | 2017.03.28 | 1434 |
1350 | 부모님의 자녀 사랑 | 도도 | 2017.03.16 | 1440 |
1349 |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 | 도도 | 2017.07.04 | 1442 |
1348 | 진달래 강좌 - 임재택 교수 | 도도 | 2017.09.01 | 1444 |
1347 | 아직도, 그런데도~~~~ | 도도 | 2016.11.21 | 14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