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 활공장 겨울 서정
2010.02.21 20:50
 패러 활공장 겨울 서정 산과 산사이 흐르는 물 물먹은 진달래 산벚꽃 사람들은 떠나고 텅 빈 활공장 작년 봄 두고 온 꽃잎 하나 벌써 눈가에 흔들거립니다. 여전히 푸르른 겨울 소나무 이름 모를 그리움 한 점 남겨두고 저 꽃강 건너 하늘 향해 달려가는 타이타닉 하영이 하얀 웃음만 청산에 날립니다. sial |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70 |
나는 그분을 안다
[2]  | 도도 | 2016.07.26 | 1753 |
| 169 |
오직사랑 뎃츠올!
| 하늘꽃 | 2013.11.21 | 1753 |
| 168 |
월링 dance
| 비밀 | 2013.10.24 | 1753 |
| 167 |
별헤는 밤 / 춤의 향연
[1] | 구인회 | 2009.12.26 | 1753 |
| 166 |
백골난망이로소이다
[2] | 도도 | 2009.08.21 | 1753 |
| 165 |
홍목사님 쾌유를 기원합니다.
| 도도 | 2009.02.01 | 1753 |
| 164 |
언제나 신혼이신 도도님 물님
[1] | 자하 | 2012.01.13 | 1752 |
| 163 |
진달래마을['10.6.6]
| 구인회 | 2010.06.19 | 17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