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 어싱(earthing)하는 갈매기
2018.04.14 22:38
20180412
머리 가슴 배가 모두 하얀
아이들 둘이 먼저 와서
어싱을 하고 있네요.
우리가 올 줄을 태고의 간뇌로
알았을까요.
과거와 미래의 신발를 벗어던지고
지금 맨발로 놀고있는 자는
말로다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겠지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07 | 귀신사 봉축 법요식 풍경 | 도도 | 2018.05.24 | 2640 |
306 | 눈의 알프스, 불재 티롤 | 구인회 | 2010.01.10 | 2639 |
305 | 맨발의 성자를 추모하며... [2] | 도도 | 2011.03.20 | 2638 |
304 | 석은(碩隱) 김용근 장로님을 추모하다 | 도도 | 2019.05.18 | 2637 |
303 |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 | 도도 | 2019.11.23 | 2635 |
302 | 김진영 목사님 방문 기념 [1] | 구인회 | 2009.12.13 | 2635 |
301 | 광주 518 기념 공원 | 도도 | 2019.05.18 | 2634 |
300 | 진달래꽃그늘 독서모임 첫날 | 도도 | 2016.03.15 | 26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