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날 까지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
별을 헤는 맘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나는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머리카락이 얼굴을 가리운다
둥근 얼굴이 반쪽이 되어버렸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31 | 日日是好日(김만진 정복화님을 그리며-2.17말씀) [3] | 구인회 | 2008.02.21 | 3877 |
330 | 독일인 알렉스 | 운영자 | 2008.06.29 | 3879 |
329 | 맨발 접지 - 어싱(earthing) | 도도 | 2017.05.29 | 3879 |
328 | 해남사정교회목사 시냇물 | 운영자 | 2007.08.13 | 3880 |
327 | 2008.10.2~4 1차수련 [4] | 관계 | 2008.10.04 | 3880 |
326 | 11월 11일 하나의 날 초대 | 도도 | 2021.10.31 | 3881 |
325 | 얼시구 더덩실 | 운영자 | 2007.12.31 | 3887 |
324 | 전북노회 서부시찰회 월례 예배 | 도도 | 2021.10.13 | 38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