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는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양미역취는 노오란 촛불을 들고 어둠을 밝히고
코스모스는 우주의 파동에 박자를 맞춥니다
점입가경이라더니
변화무쌍한 천지의 변화에 놀라며
나도 모르게 놀라고 있는 나를 보고 놀라워합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47 |
빨강 - 숨님의 시
 | 도도 | 2019.12.21 | 4452 |
| 346 |
Cayin 케인 진공관앰프
| 도도 | 2020.08.24 | 4452 |
| 345 |
해남사정교회목사 시냇물
| 운영자 | 2007.08.13 | 4453 |
| 344 |
나도나무 나무도나
[2] | 샤론 | 2012.01.14 | 4457 |
| 343 | 불재의 상사화 | 구인회 | 2008.09.26 | 4468 |
| 342 | 온라인 방송예배 | 도도 | 2020.10.02 | 4469 |
| 341 |
진달래 말씀 한자락(11.2)
[1] | 구인회 | 2008.11.02 | 4474 |
| 340 |
성차광명成此光明
| 구인회 | 2008.10.19 | 4476 |
진달래 교회당 오르는 길에
가을빛이 가득하구나!
그곳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