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5333
  • Today : 395
  • Yesterday : 926


남명 조식

2022.07.28 05:12

물님 조회 수:2855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3 [1] 샤론(자하) 2012.03.12 2879
252 기뻐~ [1] 하늘꽃 2008.03.19 2878
251 이별1 도도 2011.08.20 2875
250 바닷가에서 요새 2010.07.21 2872
249 원시 -오세영 물님 2012.07.01 2869
248 풀 - 김수영 [1] 물님 2011.12.11 2869
247 포도가 저 혼자 file 요새 2010.07.18 2869
246 나는 눈물을 갖기를 원합니다. [2] 요새 2010.06.19 2864
245 밥이 하늘입니다 물님 2010.11.29 2857
» 남명 조식 물님 2022.07.28 2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