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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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 |
故 은명기 목사님 13주기 추념식[11.6]
[2] ![]() | 구인회 | 2009.11.07 | 2137 |
1306 |
背恩-忘德
![]() | 구인회 | 2011.12.16 | 2138 |
1305 |
진달래마을['10.5.23]
[1] ![]() | 구인회 | 2010.05.26 | 2139 |
1304 |
딥그린 다섯째 만남
![]() | 도도 | 2013.10.20 | 2139 |
1303 |
텐에니어그램(StepⅢ9.2~9.5)
![]() | 구인회 | 2009.09.04 | 2141 |
1302 |
진달래마을['11.9.18]
![]() | 구인회 | 2011.09.23 | 2141 |
1301 |
진달래마을[1.24]
[2] ![]() | 구인회 | 2010.01.26 | 2145 |
1300 |
물님의 공중부양
[1] ![]() | 도도 | 2014.04.26 | 2146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