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파란 하늘에
붉은 단풍을 보여주시지만
지난 여름은 유난히
비를 많이 주셨죠.
그런데
생각지도 않은 것까지
또 주신게 있으니
찬 서리맞고 넓은 잎 시들어
두둥실 떠올랐네요.
얼쑤,
호박 하나 건졌네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9 |
117 판Pan
![]() | 도도 | 2019.12.03 | 4060 |
138 |
터어키에서
![]() | 운영자 | 2007.01.06 | 4072 |
137 |
김복동님 동상 제막식과 추모시 ~ 평화와 인권의 소녀상
![]() | 도도 | 2019.08.10 | 4073 |
136 |
91기 데카그램기초과정 수련
![]() | 도도 | 2023.08.02 | 4100 |
135 |
개천산 허수아비
![]() | 운영자 | 2007.05.30 | 4102 |
134 |
Self Master를 위한 에니어그램 수련 모습-18
![]() | 박광범 | 2005.10.11 | 4107 |
133 |
X돔하우스
![]() | 운영자 | 2007.07.29 | 4115 |
132 | 초롱꽃밭 [1] | 송화미 | 2006.06.13 | 4122 |